[팁*무엇을 보고 안전한 기업이라 판단할 수 있을까요??*]
혹시 기업의 재무제표를 봐본적이 있으신가요??
본 적은 있지만 이해가 되지 않았거나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기 전에,
재무제표 기초 포스팅인 이 글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재무제표 활용법 (입문 지식)
- 자산
- 부채
- 자본을 활용하자
재무제표의 재무상태표를 보게 되면,
자산, 부채, 자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각 항목의 세부항목을 바라보아야 하지만,
저희가 오늘 알아볼 것은
재무제표를 통해
[형광* 현재 기업의 부채규모는 큰 편인가 적은 편인가를 판단하는법 입니다*]
부채는 기업의 돈이 아닌 어디선가 빌려온
남의돈입니다.
그리고 부채는 언젠가는 다시 되돌려줘야
하는 돈입니다.
재무제표의 부채는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가 있습니다.
오늘 글의 목적은
[**현재 기업의 부채규모는 큰 편인가, 적은 편인가를 판단하는 법입니다.**]
이 목적을 계속 인지하고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비유동부채란 1년이 지나서 돌려줘도 되는
부채이고,
유동부채란 1년 이내에 돌려줘야 하는 부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형광*부채의 적당함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 분석하고자 하는 기업의 부채비율
- 같은 산업의 경쟁기업들의 부채비율
부채비율을 구하는 공식은 부채/자본 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검색창에 해당 기업을 검색해보면
부채비율은 바로 나오기 때문에 일일이 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채의 적당함이란?
정해진 수치가 있는 건 아닙니다.
경쟁사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부채의 적당함을 일부
체크가 가능하고,
그다음으로는 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자보상비율은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으로
기업의 금융이자를 몇 번 지급이 가능한지를 확일할수 있는
지표입니다.
2가지 지표를 확인하는 이유
절댓값이란 없기 때문에
기업이 속한 산업과 업계 대비 어느 정도의
부채를 소유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건 매우 중요한 기준과 척도가 됩니다.
그리고 이자보상비율을 확인하는 것은
기업이 부채를 활용해서 돈을 잘 벌고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가능하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부채에 대한 압박감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자보상비율이 높다면 그 기업은 부채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기업이지만,
반대로 이자보상비율이 낮은 기업은 부채의 양이 적더라도
현재 가지고 있는 부채를 감당하기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더 다양한 주식에 관한 정보,
재무제표, 기업분석 정보는 제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