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8, ev6 가격 및 할인, 보조금 정보

 

 

 

ev6 가격 및 k8과 비교

 

ev6과 k8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ev6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k8은 현재 각종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ev6 라인별 스팩 및 가격

 

ev6는 4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1. 스탠다드 : 4950만 원
  2. 롱레인지 : 5400만 원
  3. GT라인 : 5650만 원
  4. GT : 7200만 원

기아 EV6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는 친환경 내장재와

V2L 그리고 파노라민 커보드 디스플레이 등

주요 기본 사양은 거의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하지만 두 모델은 출력과 항속 거리에서 차이가 보입니다.

스탠다드의 경우 출력이 125kW,

EV6 롱레인지는 168wK입니다.

 

EV6 롱레인지와 GT라인은 최대 출력과 배터리 용량은 동일하지만,

항속거리와 기타 사양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GT라인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탑재하고 있으며,

GT라인만의 전용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GT라인이 정장 및 전폭 길이가 더 길고,

20인치 휠과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EV6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GT는

최고 출력 584마력, 최대 토크 740Nm의 성능입니다.

 

 

영국에서는 영국형 CV6가 공개도 되었는데요

영국형 EV6는 국내 사양과 약간 다르며 롱레인지 단일

모델만 출시하며 가격은 6400만 원대라고 합니다.

 

기아 영국 법인에 따르면 영국형 EV6는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가

508km라고 합니다.

 

영국형 EV6의 보급형은 후륜 단일 전기모터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형 EV6는 19인치 다이아몬드 컷 휠과 LED 헤드램프 등도

들어갔다고 합니다.

 

 

기아 EV6 보조금 및 기아차 프로모션 정보

 

현재 전기차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은 최대 300만 원이며,

구매 보조금은 서울시를 기준으로 1,200만 원입니다.

 

이를 반영할 경우 EV6의 가격은

  1. EV6 스탠다드 : 3000만원 중반
  2. EV6 롱레인지 : 3000만원 후반

하지만 올초부터 전기차 수요가 급증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사전예약

구매자 대상으로만 본 계약을 진행했고,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에서 이미 4만대를 돌파했기

대문에 늦게 예약을 한 사람들은

보조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런 움직임 때문에

환경부는 서울과 부산 등 

보조금 신청 수가 많은 일부 지자체에 대해

추가 보조금 확보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재편성 여부가

나오면 EV6의 보조금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V6 사전예약 기간

 

 

3월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 EV6는

기아차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처럼 EV6는 사전예약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결국 사전 예약 물량을 조기에 달성했습니다.

 

EV6의 사전예약은 이번 5월 31일로 예정이 

되어있었는데,

EV6 사전예약 종료일이 5월 14일로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EV6 사전예약 관련 정보]

  • EV6 사전예약 기간 : 3월 30일~5월 14일
  • EV6 사전예약 대수 : 3만대 이상
  • EV6 온라인 사전예약 비율 : 54%

EV6는 사전예약 3만대 이상을 달성했고,

EV6의 모델별 예약 비율은

롱레인지66% , GT-LINE20%, 스탠다드9%,GT5%로

집계되었습니다.

 

참고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유럽에서도 최근 EV6의 사전예약 대수가

7300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EV6는 기아의 첫 전기차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예쁜 디자인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아의 첫 전기차인 만큼

더욱 국내의 기대도 노습니다.

EV6의 사전예약과 전기차 보조금은 위에서 살펴보았고,

이번에는 EV6의 디자인과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V6

 

 

EV6는 기아차의 첫 전기차로

3월 9일부터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후 EV6 모델 전체가 공개되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입니다.

 

EV6가 돋보이는 이유는 E-GMP라는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출시된 전기차이기 때문입니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했다고 합니다.

 

또한 EV6의 디자인은 기아 글로벌 디자인 센터

책임자인 카림 하비브 수석 부사장이 주도했으며

그는 인터뷰에서 EV6에 브랜드의 목적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과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모두 구현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EV6는 빠른 가속 시간, 800V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시스템이 돋보입니다.

 

또한 EV6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EV6 디자인

 

EV6는 깔끔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측면부는 후드부터 스포일러까지 간결하고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이 돋보이는 자동차입니다.

 

사이드 하단부터 리어 휠 하우스를 관통해 테일 램프까지

이어지는 다이내믹 캐릭터 또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V6의 후면부 스포일러는 윙타입 루프 스포일러와

함께 최적의 공력 성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EV6의 고성능 모델인 GT는 자체 외장 및

내장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EV6 실내 크기 및 디자인

 

 

EV6 실내 크기와 디자인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단 내장 디자인은 K8와 유사하고 내비게이션

화면 하단에는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를,

센터 콘솔 전면부에는 햅틱 반응의 터치식 버튼을

배치해 사용성을 개선했습니다.

 

이외에도 EV6는 도어 포켓, 크래시패드 무드 조명,

친환경 공정 나파 가죽 시트 등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최근 나온 아이오닉과 EV6를 비교하면,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축간거리의 경우

아이오닉 5가 EV6보다 100mm 더 길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아이오닉 5의 축간거리는 3000mm, EV6의 축간거리는 2,900mm입니다.

그리고 EV6는 콘솔의 저장 공간 개폐가 가능해

가방이나 텀블러 등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